최종구 "대부업 최고금리 24%로 인하할 것"

한창율 기자

입력 2017-07-31 14:44   수정 2017-07-31 16:14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다시 한번 새정부의 서민금융 정책방향을 강조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은 31일 소멸시효완성채권 처리방향 금융권 간담회에서 새정부의 서민금융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6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대부업법상 최고금리를 24%로 인하하는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합니다.
소멸시효완성채권 소각 뿐만 아니라 장기소액연체채권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또 안정적인 서민자금 공급을 위해 중금리 사잇돌 대출를 확대하고, 자금지원과 채무조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도록 서민금융지원을 강화합니다
개인신용평가체계에 대한 개선을 통해 중·저신용자가 적정한 금리의 금융상품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출모집 활동 및 대부광고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최종구 위원장은 이런 새정부 서민금융 정책방향에 대해 은행권, 보험권, 카드업계 그리고 저축은행 및 대부협회의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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