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의 여름 시즌송 ‘오아시스’의 단체 티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열띈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는 1일 낮 12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와 멜론 파트너 센터에
‘‘PLAN A’ Third EPISODE `OASIS` Apink & HuhGak & VICTON 2017.08.03 18:00’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톤, 에이핑크, 허각은 바닷가를 이미지화 한 배경에 앉아서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아티스트들은 사진을 통해 오래된 친구와 함께 떠난 휴가와도 같은 분위기를 풍겨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이번 서머송 ‘오아시스’는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플랜에이 측은 “‘오아시스’는 최고의 프로듀서 ‘범이x낭이(BEOMxNANG)’의 손을 거쳐 새롭게 재해석 됐다”며 “바닷소리와 어우러지는 기타의 가벼운 인트로로 시작해 통통 튀는 신스들로 더욱 시원한 느낌을 연출해낸 곡”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 아티스트들이 협업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이번 앨범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플랜에이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오아시스’는 오는 3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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