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캡처) |
`추억의 스타’ 이제니(38, 본명 제니퍼 김)와 김진(43, 김경진)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이제니와 김진은 1990년대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는 상큼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당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제니는 현재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 출신으로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 시리즈’, ‘황태자의 첫사랑’, ‘당신은 누구시길래’ 등에 출연했다.
김진의 근황도 관심을 모은다. 김진은 그룹 `좌회전` 멤버 출신으로 1996년 MBC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자 셋 여자 세 당시 “안녕?”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진은 여전히 방송가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 깜짝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JTBC `집밥의 여왕(2013.11.06.~2014.11.16.),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2015.07.17.~2017.04.07)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루체엔터테인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