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낸시랭이 성형수술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췍~췍~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으로 꾸며져 하리수와 함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했다.
이날 낸시랭은 누리꾼들의 성형 의혹에 대해 “단 한 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난 무조건 시술과 관리”라며 성형과 시술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낸시랭은 “시술은 필러와 리프팅, 피부 관리만 했다”며 “지방은 절대 안 넣었다. 지방 넣으면 나중에 흘러내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박나래는 “필러를 대체 얼마나 넣은 거냐”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은 “낸시랭은 성형을 안했다”고 거들었지만, “세상의 모든 시술은 다 해 본 걸로 알겠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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