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사상 첫 22000선 돌파 `market driver 애플`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2000선을 돌파했다
미국 기업과 펀더멘털이 증시를 뒷받침 했다는 분석이다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22000선을 넘어서며 탄탄한 흐름을 보였다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다우지수 전일대비 0.24% 상승한 22,016.24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오전장에서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다가 보합으로 마감, 6362.65에 종가 형성했다.
S&P500지수 역시 낙폭을 줄이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S&P500 지수 전일대비 0.05% 상승한 2,477.57에 거래 마감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량이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여름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90% 상승한 배럴당 49.59달러
브렌트유 9월물은 전일대비 1.12% 오른 배럴당 52.36달러에 거래
8주 만의 최고치로 올랐던 국제 금 가격은 숨고르기 양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12월물 금 가격은 온스당 1278.40달러에 거래를 마감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전날대비 0.37% 하락한 92.70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경제TV 유통산업부 김동국 PD
dg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