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용가리 과자라 불리는 질소 과자를 먹은 12세 A군이 위에 구멍나는 피해를 당했다.
A군은 충남 천안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용가리 과자를 먹은 후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A군의 위에서 여러군데 천공이 발견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했다. 질소가 든 과자가 신기하다 한들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과자를 파는 상인과 그것을 서 먹이는 부모 모두에게 질타를 가하고 있는 것.
인터넷상에는 “tndu**** 이딴 걸 왜 파는지” “king**** 중국이냐 이런 거 팔게” “psjf**** 안전성이 확인 되지도 않은 식품을 판매하다니” “puls**** 먹는 거라고 파는 것들이나 저걸 생각 없이 사 먹이는 부모나” “rrud**** 걍 과자 사도 질소 많이 주던데 입에서 연기 나는 게 좋아서 저걸 사 묵나”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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