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과 결별’ 손연재 춤 실력, 성숙미 물씬

▲손연재 근황.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은퇴)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영상 속, 손연재가 영국 런던의 한 연습실에서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배경음악에 맞춰 발레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듬체조 출신답게 아름다운 곡선과 유연성이 돋보인다. 배경음악과 동화된 표정연기와 안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결별했다.

최종훈 소속사는 지난 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로) 부담을 느꼈고 그 과정에서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에 오르며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3월 은퇴 후에는 방송가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