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 전무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방송인 홍석천의 데이트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해 2월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열애가 공개되기 전부터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홍석천은 이날 방송에서 “기자 분들이 기사를 내기 전부터 나는 두 분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면서 “같이 어울리는 것을 종종 봤고 ‘아, 저 두 분이 느낌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4일 공개돼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는영화관에서 ‘택시운전사’를 봤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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