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 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7)`가 25일 개막합니다.
LG전자는 28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 소재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2개 팀)과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프랑스 등 7개국 8개팀 170여명 선수들이 경합을 벌인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LG 챔피언스파크’(경기장), 경기도 광주 소재 곤지암리조트(숙소), 참가국별 전용 차량 등을 제공합니다.
참가국들의 주한(駐韓) 대사관 및 문화원 등과 연계해 선수 응원단 등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 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됩니다.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해온 LG전자는 2014년 글로벌 대회인‘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신설했고, 지난해에는 LG 생활건강과 공동으로‘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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