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보민과 Y(와이)의 콘셉트 티저 영상 및 이미지가 공개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골든차일드가 오는 28일 데뷔를 앞둔 가운데 이에 앞서 멤버 별 티저 영상 및 이미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울림은 7일 0시 골든차일드의 공식 SNS와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멤버 보민과 Y(와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에서 막내 보민은 햇살을 담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소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보민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를 매치해 청량한 서머룩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 된 Y(와이)는 밝은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을 시도하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보여줬다.
특히 마치 순정만화 주인공 실사판 같은 이미지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소년미 넘치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스트릿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골든차일드`의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골든차일드의 데뷔 앨범명 또한 공개됐다.
앨범명은 [Gol-Cha!]로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줄임말인 `골차`에서 파생된 단어로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힘찬 각오와 당찬 포부를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명과 첫 콘셉트 티저와 영상 공개 만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첫 데뷔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떤 새로운 음악과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며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 ‘대열’을 포함 총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보민과 Y(와이)를 시작으로 멤버 별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