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대장 부인, '아들같이 생각'해 친아들 수발 들게 했나

입력 2017-08-07 17: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찬주 대장 부인 "공관병 아들같이 생각" (사진 = 연합뉴스)

박찬주 대장 부인이 공관병 갑질 의혹에 "아들같이 생각했다"는 황당 해명을 내놓아 공분을 샀다.

박찬주 대장 부인 전모씨는 7일 군 검찰의 소환 조사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아들같이 생각`했다는 그는 공관병들에게 아들의 속옷 빨래나 밥차려주기, 바비큐 파티까지 시켰다는 피해 공관병의 인터뷰가 나온 터라 공분을 더했다. 전씨는 여러 혐의에 대한 질문들을 모두 `모른다`고 답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박찬주 대장 부인의 `아들같이 생각`했다는 해명에 네티즌들은 "인간 이하의 짓들을 서슴없이 해놓고도 일말에 반성은 커녕 모른다 안했다 사실이 아니다 허물덮기에 바쁘고...(bont****)", "박찬주 대장 부인처럼 아들을 생각한다면 이 세상 아들들은 모두 미칠지도 모르겠다. 그가 직접 키우고 있는 아들은 있을까?(@ksc********)", "자기 아들 또래의 공관병들 보면서 수고한다는 말 한 마디 하지 못할 망정 어떻게 저렇게 심하게 할 수가 있냐?(aud7****)", "그걸 대답이라고.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 4성장군의 부인이라니 기가막힐 따름이다(topf****)", "엄마같아서 처벌을 원합니다(@ha**********)", "아들같은 마음으로 학대했는데 걸렸네.(@Wh******)", "육군대장이란 금수저 물리고 태어난 자기 자식 같이 생각했다구요?(yjc1****)"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