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시스루 수영복이 어울리는 늘씬 몸매…“미모 열일”

입력 2017-08-08 11:05  



배우 김성령이 5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찍고 예뻐서 샀다~ 오늘은 정말 수영장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등을 훤히 드러낸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군살없이 탄력있는 등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 8일 김성령은 “오늘도 열일. 어플 사랑”이라며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며칠 전과 달리 긴 머리로 변신한 김성령은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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