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신혼집, 이태원 회장촌?...무려 100억원대 저택

입력 2017-08-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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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을 이태원으로 예상하며 “송중기가 자신의 이름으로 이태원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 180평이고 약 100억 원이다.
이웃사촌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뿐 아니라 모든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 불린다. 비와 김태희도 조만간 근처로 이사를 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재산을 합치면 1000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방송, 연예 관계자들은 송중기의 광고수입이 4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혜교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산도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서울 삼성동에 세 차례 부동산을 매입(200억 원 추정)한 사실이 있다.
사진=풍문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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