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 임지현, 남주혁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입력 2017-08-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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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현이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신예 배우 임지현이 tvN 월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하백(남주혁)이 사랑한 여인 낙빈 역으로 등장하여 극의 새로운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임지현은 새하얀 드레스에 청초한 얼굴로 극 중 낙빈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애잔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임지현은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별난 가족>,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을 통해 다양한 프로필을 쌓아가고 있으며 극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8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2회를 통해 임지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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