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홍석천, 윤아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배우 추자현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예쁜 여동생들 둘. 남자들이 다 부러워하겠다만. 내겐 그냥 예쁜 여동생들. 오랜만에 점심 먹으며 수다 한 판 징하게. 한국, 중국 다 접수해버려라 내 이쁜 여동생들아. 윤아 소시 10주년 축하하고, 자현이 결혼 진심 축하해. 다들 행복하게 살자. 얘들은 노메이컵도 넘 이뻐 니들 어느별에서 왔니"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자현이 홍석천,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인맥왕` 홍석천을 비롯해 `대륙여신` 추자현, `한류스타` 윤아의 이색 만남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우효광과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로 출연 중이며, 윤아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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