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투수 김사율 (사진 =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사율이 호흡 곤란 증세로 조기 강판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사율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로 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사율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병원 진료 예정이다.
팬들은 김사율"폭염 심한 한 여름엔 경기시간 30분에서 1시간정도 늦게 시작해라.. 김사율도 더워서 그런거 아니냐"(이설*****)", "더위가 이렇게 무서움... 선수들도 결국 사람인데.(S**)", "지금 직관중인데 사직 별로 안더움. 뭔가 몸이 안좋은갑다(강**)", "선수모두들 건강조심하시길!(충***)", "어휴 빠른 쾌차 바랍니다(만****)", "별일 아니길 바래요 율판왕(붐**)", "사율선수 빠른 완쾌 기원합니다(smh7****)", "과도한 스트레스나 컨티션 저하에 무더위까지 더해지니..(Zeus)", "한여름에 무리 하지 말길(B***l)"이라는 등의 댓글을 통해 쾌차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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