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뉴스]밴티브·월드페이 합병…세계최대 결제업체 탄생

입력 2017-08-10 09:23  

    디즈니,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와 결별


    먼저 워싱턴포스트의 5위 입니다. 월트디즈니가 넷플릭스를 통한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고,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섭니다.

    이어서 4위는. 미국 결제서비스 회사 밴티브가 영국의 경쟁사인 월드페이를 12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합병된 회사 이름은 ‘월드페이’로 합병 후 시가총액은 약 220억 달러에 이르게 됩니다.

    3위 입니다. 석유수출국기구가 그 동안 감산합의에 뒤쳐져 있었던 국가들의 감산합의 이행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펙, 비오펙 회동 이후 밝힌 성명에서는 “모든 나라가 완전한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이는 감산합의의 완전한 이행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위 보시죠. 세버스천 고르카 안보 보좌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그저 슈퍼 파워 가 아닌 하이퍼 파워라며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 군사력에 도전할 수 없고, 평양은 백악관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1위 소식입니다. 북한이 괌 주변을 포위 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의 예방전쟁에 대해서 전면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자 괌 최고 수뇌부는 “북한 미사일이 사드 방어층을 뚫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철통 방어를 강조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 5위입니다. 인텔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사 모빌아이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인텔의 입지가 보다 강화될 것 이라는 소식입니다.

    4위 보겠습니다. 국제결제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인구 고령화가 금리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의 관측과 대조적인 전망입니다.

    3위 입니다.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의 내통 의혹을 수사 중인 FBI가 대선 당시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 가택을 압수 수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2위 보시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총재는 금리 인상과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인플레이션이 낮기는 하지만 9월 연준의 자산 축소 개시는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1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으로서 내가 가장 먼저 내린 지시는 우리의 핵무기를 현대화 하라는 것이었다”며 “우리의 핵 무기는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디 우리가 이것을 절대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강하지 않을 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도통신 소식입니다. 5위 입니다. 맥도날드가 향후 5년간 중국 내 점포를 2배로 확대합니다. 맥도날드는 오는 2022년까지 현재의 2500개에서 4500개로 늘리는 이른바 ‘비전 2022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소프트뱅크가 미국 스포츠 용품 온라인 몰 파나틱스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마존이 평정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3위입니다. 일본에서 1년 이상 실직 상태가 이어진 장기 실업자 수가 1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실시한 조사에서 장기 실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만 명 줄어들었으며 이는 1998년 이후 최저칩니다.

    2위 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이 아베 신조 총리 시대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신문은 외무상을 지낸 기시다 회장이 ‘포스트 아베’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1위 소식입니다. 북한이 “일본 열도 정도는 순식간에 초토화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과 아베 신조 총리를 지명해 비난하며 일본 본 열도를 순식간에 초토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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