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다혜, 막영애 시절 노출 얼마나 심했길래...베드신 재조명

입력 2017-08-10 08:46  


‘택시’에 출연한 배우 정다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다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애서 극중 언니인 영애 씨(김현숙)와 달리 외모가 출중한 동생 영채로 분한 바 있다.
당시 정다혜는 짝사랑남 혁규(고세원)와 첫날밤을 보내며 베드신을 선보였다.
극중 술김에 마음을 고백한 영채는 다음날 아침 모텔 방에서 깨어나 알몸으로 누워있는 혁규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이후 영채는 브래지어가 뒤집힌 줄도 모른 채 헐레벌떡 옷을 챙겨 입고 집으로 도망친다.
정다혜는 노출신과 관련해 "직접적으로 노출이 많은 베드신은 아니었지만 술김에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황당한 상황을 연기하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다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 중이다.
사진=막영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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