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여왕’ 소녀시대가 신곡 ‘Holiday’(홀리데이)와 ‘All Night’(올 나이트)의 컴백 무대를 방송에서 첫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6집 더블 타이틀 곡 ‘Holiday와 ‘All Night’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Holiday’의 퍼포먼스는 비욘세,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안무를 맡았던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작업, ‘You Think’(유 싱크), 태연 ‘Why’(와이), 티파니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등에 이어 다시 한번 소녀시대와 호흡을 맞췄으며, 소녀시대만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All Night’의 퍼포먼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가 진행,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에 이어 한번 더 환상적인 만남이 이루어진 만큼,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소녀시대가 펼칠 무대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일 MBC ‘쇼!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