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별 해외투자이민센터에서 15일 화요일 오후 2시, 미국 투자이민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자녀들의 유학과 취직, 현지 진출을 지원해 주기 위하여 또는 현지 거주나 사업, 은퇴 등 미국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50만불 미국투자이민 최신동향 및 안전한 프로젝트의 소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투자중개기관인 DVRC의 Young M. Ban 이사가 직접 방한하여, 펜실베이니아 정부 고속도로 프로젝트 (PTC-2차)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며 질의응답 기회도 가질 수 있어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미국 투자이민 제도는 자금출처가 증빙되는 50만달러를 미국 내 특정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전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투자금은 5년이후 돌려받을 수 있다. 자녀들의 학비 혜택과 자유로운 거주, 진학, 취업, 사업 등 여러 가지 장점이 많아 유학생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미국 트럼프행정부 출범 이후, 각종 취업이민 규제가 강화되고 유학생들이 취업비자를 받기가 매우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자산 여력이 있는 경우 미국영주권을 비교적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는 방안이다.
50만달러 미국 투자이민 제도는 한시법으로 단기적인 연장을 거듭하다가, 투자금 대폭 인상과 고용촉진지역(TEA) 개편을 준비하며 금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유리한 현재 조건으로 고려하는 경우 서둘러 진행할 필요가 높다.
미국 정부기관에 대출해주는 프로젝트로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는 "펜실베이니아주 고속도로 공공사업 II"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두 번째 큰 규모의 유료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위하여, 1937년에 설립된 정부기관인 PTC에서 17억5천1백만달러 공사를 진행하며, 원금상환과 관리, 고용창출 보장 등을 한다. 2014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미 4억2천만불 (한화 약 5천억원) 이상이 집행되어, 5백여명의 투자자에 대한 고용창출 조건을 달성하였다.
특히 같은 중개기관에서 진행하였던 똑 같은 구조의 PTC 1차 프로젝트와 SEPTA 프로젝트의 승인기간이 이민국 발표 평균기간보다 훨씬 빨리 승인이 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다. 프로젝트의 사전승인 (Exemplar Approval)도 지난 3월 이미 받았기에, 안전하고 빠른 수속이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역 테헤란로에 위치한 대한변협건물 (삼원타워) 7층 법무법인 한별 세미나실에서 8월 15일 화요일, 2시에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법무법인 한별 해외투자이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별도로 방문시간을 예약하면 담당 변호사와 개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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