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신도시 미사역 앞에 위치하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가 오피스텔 100% 분양에 이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최근 정부의 8.2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이 위축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늘고 청년 창업이 활발해지는 등 상가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여서 상가 투자 열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성건영(주)에서 시공하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는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로 1층부터 4층까지는 상가134점포, 5층부터 12층까지 480실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1차 분양에서 오피스텔은 100% 분양 완료됐다.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는 미사역 앞 중심상권 중 쇼핑 로데오길 초입 대로변에 위치하기 때문에 풍부한 유동인구와 미사강변도시 38,000세대 아파트 배후수요가 강점이다.
특히 2018년 미사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미사역 주변 중심 상업지 대로변상권이 조기 활성화 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전망된다.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 상권에서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는 지하철역과 주변 아파트 단지의 규모라 볼 수 있다. 미사역 주변은 지하철 개통과 신도시 프리미엄 등으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며, 사전 전화 상담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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