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팔 떨리고 눈물 흘러"… 이혼 소송서 무슨 일이?

입력 2017-08-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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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사진 = 이지현 SNS)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이혼 소송 당시 심경글이 재조명된다.

이지현은 지난해 7월 이혼 후 중단했던 인스타그램을 2차 조정기일에 맞춰 재개, 아이들의 사진과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딸이 심한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 가는 동안 팔이 떨리고 눈물이 흘렀다며 "강한 엄마가 되겠다. 세상의 모든 엄마..진심으로 존경한다"는 글로 홀로서기의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세 연상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최근 일반인 남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들때 다가오는사랑은 더욱더 신중히살피세요 응원합니다. mool****", "전남편 후회할듯.. 진짜 고생 많이한거같던데.. 이제 아이들이랑 행복하길 seli****", "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haul****",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예쁜얼굴에 웃음만 가득하길!! will****", "좋은사람 만났으니 이쁜사랑 하세요! 응원합니다. josy****", "새로운 사랑 응원합니다..당당히 연애하세요.. wldo****", "모성애가 엄청난 거 같았어요 저런 분이 얼마나 참고 또 참고 살아왔을지 그 고충이 보이네요 kitt****"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이혼 소송 당시 심경글이 재조명된다.

이지현은 지난해 7월 이혼 후 중단했던 인스타그램을 2차 조정기일에 맞춰 재개, 아이들의 사진과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딸이 심한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 가는 동안 팔이 떨리고 눈물이 흘렀다며 "강한 엄마가 되겠다. 세상의 모든 엄마..진심으로 존경한다"는 글로 홀로서기의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세 연상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최근 일반인 남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들때 다가오는사랑은 더욱더 신중히살피세요 응원합니다. mool****", "전남편 후회할듯.. 진짜 고생 많이한거같던데.. 이제 아이들이랑 행복하길 seli****", "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haul****",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예쁜얼굴에 웃음만 가득하길!! will****", "좋은사람 만났으니 이쁜사랑 하세요! 응원합니다. josy****", "새로운 사랑 응원합니다..당당히 연애하세요.. wldo****", "모성애가 엄청난 거 같았어요 저런 분이 얼마나 참고 또 참고 살아왔을지 그 고충이 보이네요 kitt****"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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