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이자 배우 이지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현의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10일 오후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지현이 최근 새로운 사람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상대가 일반인이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교제 기간이나 상대방에 대해서 밝히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의 열애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며 그를 격려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 하세요(dlt***)",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 잘 사귀세요(dar***)", "이지현씨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시길(ikw***)",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nay***)" 등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8월 협의 이혼했다. 이혼 소식과 함께 이지현이 양육권을 갖기 위해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포기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지현은 자녀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조명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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