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뉴스]北 '괌 포위사격' 구체적 위협

입력 2017-08-11 09:14  

    페이스북, 유튜브 겨냥 '워치' 출시
    먼저 로이터통신 5위 입니다. 도시바는 ‘도시바메모리’ 매각과 관련해 “한미일 연합 외에 웨스턴디지털(WD) 과 폭스콘과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4위소식입니다. 페이스북이 비디오 플랫폼 ‘워치(Watch)’를 공개했습니다. 통신은 워치가 유튜브와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으며 유튜브가 장악한 온라인 TV 광고시장을 공략해 매출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3위 입니다. 케냐 경찰이 대선 개표결과에 반발하는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최소 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2위 보시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 총재가 물가 상승 전망을 확인했습니다. 더들리 총재는“완만한 성장 추세가 계속 되고, 고용시장이 보다 강해지며 인플레이션은 중기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위 소식입니다. 북한이 괌 인근에 화성 12형을 발사하겠다는 엄포에 이어 미사일의 비행 궤도와 목표지점 등 구체적인 계획까지 공개하며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북한은 탄착 지점을 괌 주변 40Km의 공해상으로 발표해 미국의 대응 공격을 막는 교묘함까지 보였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CNBC의 5위입니다. 미국 대형 주택 임대회사인 인비테이션 홈스와 스타우드 웨이포인트 홈스가 합병에 동의했습니다. 두 부동산 신탁 회사가 합병되면 8만 2천 채의 집을 소유한 초대형 임대주택 회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4위 보겠습니다. 테슬라가 다음달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트럭을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이 전기트럭은 트레일러에 화물을 싣는 형태로 18륜 세미트럭입니다.

    3위 입니다. 유럽연합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안에 맞춰 북한인 9명과 단체 4 곳을 대북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북한 외국무역은행 등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으며, 지정된 개인과 단체는 EU 내 자산이 동결되고 여행도 금지됩니다.

    이어서 2위 보시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선제타격을 하려면 우선 미국 의회 동의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괌을 먼저 공격한다면 대통령 독자 결정이 가능하지만, ‘선제타격’이라면 의회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1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향한 ‘화염과 분노’ 경고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발언 수위를 높였습니다. 더불어 “북한이 미국이나 미국 동맹국에 공격을 한다면 북한은 큰 곤경에 빠질 것”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선제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나는 그것을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5위 입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이 일본에서 2027년 개통 예정인 차세대 초고속철도 사업에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북한과 미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중국의 위안화가 예상 밖의 강세 행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스위스 프랑이나 일본 엔화 못지 않은 안전통화처럼 움직이는 양상입니다.

    3위입니다. 중국과 인도가 접경 지대에서 벌이고 있는 국경 갈등이 국지전으로 번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중국이 먼저 꺼내든 전쟁 불사론에 맞서 인도는 미국과 함께 연합 훈련 카드로 맞불을 놨습니다.

    2위 입니다. 미국 해군 구축함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미국의 이번 행동은 중국 국내법과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동시에 중국의 주권과 안보에 심각한 훼손을 가하고 있”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1위 소식입니다. 미국과 북한 간에 거친 언어로 설전을 벌이는데 대해 중국은 양측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긴장 격화 상황을 맞아 양측 외교 채널을 통해 긴밀한 중재 노력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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