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게임. 종류도 다양하고, 게임을 즐기는 방법도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오늘은 게임을 좋아하는 스타를 모아봤습니다.
# 태연
태연은 자기 전에 꼭 핸드폰 게임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 출연해서 "중독은 아니고 수면 유도용이다"라고 밝혔죠. 이어 "`현질`은 꼭 해야 한다. 그래야 더 재밌고 남들보다 앞서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에이핑크-하영, 은지
평소에도 게임을 즐기기 위해 PC방을 가기로 유명한 에이핑크 하영. 같은 소속사 가수인 허각과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오하영은 `게임쇼 유희낙락`에 출연해서 오버워치, 서든어택 등 게임을 사랑하는 아이돌로 화제가 됐죠. 같은 그룹 멤버인 정은지도 오버워치를 즐겨 한다고 합니다.
# 슈퍼주니어 규현
tvN `신서유기3`에서 스스로를 `겜규`라 칭하며 연예계 스타크래프트 1인자임을 밝혔죠. 규현은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직접 게임 방송 스튜디오를 찾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연예계 `스타 덕후`입니다.
# 민경훈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유저로 알려진 버즈 민경훈은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프로게이머가 됐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김희철은 게임 롤을 좋아합니다. 그는 심지어 아프리카TV에서 롤 게임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죠.
# 지숙
그녀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눈을 뜨자마자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자주 방문해 게임을 사기도 한다고 해요.
이외에도 신화 신혜성, NRG 노유민, EXID LE, 걸스데이 유라, 가수 이지훈, 배우 윤시윤, 가수 채리나 등이 수준급의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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