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 롯데마트가 서초구에서 강남권 첫 진출 점포인 `서초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완료했다.
롯데마트 서초점은 강남 지역 소비 성향에 맞춘 상품 구색과 프리미엄 퀄리트를 지닌 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2호선 서초역 사거리 `마제스타시티` 오피스 빌딩 지하 1.2층에 대규모로 입점해 편리한 접근성도 구비했다.
프리미엄 마켓을 추구하며 오픈한 서초점에 다양한 업체들의 입점이 시작된 가운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두끼도 8월 4일 오픈을 하며 눈길을 끈다.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대표 브랜드인 두끼는 외식창업아이템 중 선호도 높은 무한리필 콘셉트와 대표적인 간식 아이템인 떡볶이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다.
롯데마트 서초점 지하 1층에 입점한 두끼는 가격 대비 저렴한 다양한 떡볶이들과 분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메리트를 바탕으로 오픈 후 마트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15년 최초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최근 롯데마트 양평점에 이어 서초점에서도 성공적인 오픈을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인 떡볶이와 오뎅, 튀김 그리고 라면 등 다양한 분식들을 저렴한 금액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점과 고객 스스로 만들어 먹는 재미있는 콘셉트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맛있는 다양한 분식을 매장에서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을 꾸준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끼는 현재 2년동안 120호점 이상을 오픈한 바 있으며 최근 대만에서도 7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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