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송건설은 제주도의 중심 지역인 노형동과 인접한 외도이동에 짓는 타운하우스 `하바나빌`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바나빌은 옛 33평형 기준으로 4층 높이의 총 9가구로 구성됐으며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테라스가 4층에 조성됩니다.
바다와 인접한 4층 테라스에는 스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쿠지를 설치했고 겨울에는 노천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바나빌이 위치한 연대마을은 그동안 개발사업이 이뤄지지 않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분양사업이 진행된 곳입니다.
연대마을은 제주도에서 유일한 2km 길이의 구름다리 산책로가 조성되는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췄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바다를 내 집 앞마당으로, 한라산을 동네 뒷산으로 두고 있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타운하우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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