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방송화면)
배우 전지현이 700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4월 18일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지현의 부동산 관련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물을 사들였으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 규모의 건물 매입가는 325억원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상 10층, 지하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신축할 경우 대략 500억~550억원 정도는 족히 갈 것"이라며 "100점 만점에 98점을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방송에서는 “빌라와 아파트, 주택, 상가건물 등을 소유한 전지현이 부동산만 총 700억원대에 이르는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전지현은 전지현이다 여전히 아름다우신(wind****)" "전지현, 대단해" "엄청난 금액이네요" "전지현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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