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이동건 (사진=그라치아)
결혼과 2세 탄생을 목전에 둔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의 매력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지난 6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연인 이동건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조윤희는 휴대폰 속 이동건의 연락처 이름을 묻는 질문에 "아직 바꾸지는 않았다"면서 `유니콘`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저장돼 있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저희 라디오 작가님이 이동건 씨가 저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유니콘 같다`고 하더라"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동건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다. 너무 자상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1일 조윤희, 이동건 부부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만난 거구나 여짓 본 얼굴 중 조윤희 젤 예쁘네요 bwml****",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skyg****", "갈수록 더 잘 어울린다~ 이쁘다~ 이동건 이미지도 회복된듯 agas****", "신사들초반에 조윤희씨랑 성향이 달라서 어색한 모습이었는데 둘이 오히려 그런 모습에 끌렸나 보네요. 보기좋네요 lkw7****", "이동건씨 인상이 많이 그늘져 보였었는데 조윤희씨 만나고 무척 밝아지셨네요. 두 분 잘 만나셨나 보네요. 행복하세요 dais****", "서로를 빛나게 해줄 진짜 짝을 만난 듯 잘 어울리고 보기좋아요 love****"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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