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반칙같은 여신의 품격 '10년전'→임신 7개월→둘째 임신, 바뀐 점은?

입력 2017-08-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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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전지현이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임신 중이지만 군살 없는 몸매와 미모는 여전하다.
전지현은 지난 2015년 첫째 임신 당시에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임신 7개월차였던 전지현은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 위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신으로 인해 부은 얼굴이었지만 임신 전보다 부은 얼굴이었을 뿐 완벽한 외모와 가녀린 다리 라인으로 여전한 여신이란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제는 두 아이 엄마가 된 전지현의 현재 모습이 10년전 샴푸 광고 때와 비교되기도 한다. 전지현은 10여년 전 샴푸 광고에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풋풋한 느낌은 있지만 명품 몸매와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는 완벽하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스톤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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