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리(왼) 차예련(오)
연예계에는 강아지상, 고양이상, 공룡상 등 다양한 동물상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고양이상 연예인들은 도시적인 느낌과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적인 고양이상 연예인은 누굴까?
#한예슬
배우 한예슬은 고양이상의 대표 격인 연예인이다. 작은 얼굴, 큰 눈, 살짝 올라간 눈매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한예슬은 동물 중 고양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그는 고양이 같은 매력으로 JTBC `마담앙트완`, MBC `환상의 커플` 등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렸다.
#차예련
배우 차예련 역시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꼽힌다. 투명에 가까운 하얀 피부, 매력적으로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 중에서도 페르시안 고양이와 닮았다. 그는 고양이상 외모로 각종 드라마에서 재벌 집안의 딸을 주로 연기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경리
나인뮤지스 경리는 고양이 같은 눈매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걸그룹 섹시 콘셉트에 최적화된 멤버다. 현아를 잇는 패왕색이라 알려진 경리는 사람을 홀리는 눈빛을 장착하고 있다. 고양이같은 매력을 지닌 경리의 분위기, 눈빛을 따라하고 싶은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눈 화장, 메이크업 방법이 화제되기도 했다.
#유인영
매혹적인 얼굴, 숏컷이 잘 어울리는 배우 유인영도 고양이상 연예인 중 한 명에 속한다. 유인영 역시 다른 고양이상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작품에서 까칠하고 차가운 역할을 소화했다. 실제 성격도 그럴 것이라 오해하는 이들이 많지만 도도한 얼굴 뒤 선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알려져 반전 매력을 알렸다.
#소희
소희는 유일하게 쌍꺼풀이 없는 고양이상 연예인이다. 소희는 아기고양이 같은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소희는 자신의 고양이상 외모를 살려 연기뿐만 아니라 화보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차예련, 경리, 소희, 유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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