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접한 후기를 남겼다.
홍진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스타크래프트. 거의 10년 만에 선수의 느낌으로 힘들게 이기고 허무하게 지고. 그래도 벙커링이랑 드랍쉽은 잘 막아서 만족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광안리 #임요환 #홍진호 #기욤 #국기봉 #박정석 #이윤열 #김택용 #이제동 #이영호 #전용준 #엄재경 #김정민 #부산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홍진호는 함께 임요환을 비롯한 지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에서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쇼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GG투게더’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날 임요환, 홍진호, 국기봉, 기욤 등 전설들이 출연해 경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홍진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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