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승수, 공개구혼 했다가 '메일폭탄' 받은 사연은

입력 2017-08-15 15:21  


배우 김승수가 공개 구혼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싱글라이프를 살고 있다고 밝히며 "공개구혼을 했었다"고 밝혔다. 한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중 이메일을 공개하고 공개구혼을 하게 된 일이 그것이었다.

김승수는 "당일 저녁에만 메일이 350통이 넘게 왔다"며 "회사 지원하는 것처럼 이력서, 자기소개서, 심지어 재산내역서까지 있더라. 지금까지 약 800통의 메일이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