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타카코-이마이 에리코, 스피드 출신 '불륜설' 홍역

입력 2017-08-16 14:27  


아베 츠요시와 불륜설 우에하라 타카코(왼쪽), 이마이 에리코 (사진 = 연합뉴스)

일본 걸그룹 스피드(SPEED) 출신 배우 우에하라 타카코가 아베 츠요시와 불륜 행각이 들통나 홍역을 치르고 있다. 자살을 선택한 남편 텐(TENN)의 가족 측이 우에하라 타카코의 유책 사유가 적힌 텐의 유서를 뒤늦게 공개하면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우에하라 타카코와 같은 팀 출신이자, 자민당 국회의원 이마이 에리코가 불과 한달여 전 같은 당의 하시모토 켄 시의원과 불륜설에 올랐기에 팬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이마이 에리코는 "경솔한 행동으로 폐를 끼쳐 미안하다"고 공식 사과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와 한국에서 저런 일이 나오면 진짜 매장일 듯. gml3****", "뭔가 충격적인 스토리네 haru****", "도덕과 윤리교육 사회계몽이 절실한데도... 사람들은 징계와 징벌만을 강조한다. baby****", "세상 어떤 여자보다 나쁘네 iamt****", "타카코도 갈때까지 갔구나 kity****", "SPEED 불륜 기사 터진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벌써 두 명째... cofk****", "남편은 끝까지 아내를 생각하다 극단적인 생각을 했네 rute****"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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