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트와이스 쯔위(18·대만)와 인증샷을 찍은 대형견이 재조명되고 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트와이스의 스위스 방문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쯔위가 대형견 세인트버나드와 인증샷을 담고 있다. 쯔위는 대형견과 얼굴을 맞대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세인트버나드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쯔위 너무 귀엽다. 얼굴 진짜 작네” “대형견 표정이 재밌네. 얼굴이 두 배 이상 차이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쯔위와 인증샷을 찍은 세인트버나드는 스위스가 원산지다. 체고 60~70cm, 체중 50~90kg에 달하는 초대형견이다.
머리가 크고 폭이 넓다. 깊은 눈에 볼이 쳐져 있다. 억울해 보이는 표정(?)과 달리, 온화하고 상냥한 성품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