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MONSTA X-ray2(몬스타엑스레이2)` 6회서 몸을 사리지 않는 패러디 극장을 선보인다.
최근 JTBC2와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MONSTA X-ray2(몬스타엑스레이2)` 6회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등장부터 여장을 하고 있는 민혁, 형원, 아이엠, 기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셔누와 주헌이 "어떻게 해야 되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오열하고 있는 민혁, 비주얼을 뽐내는 형원, 격한 표현을 한 아이엠까지 여장 멤버들의 비주얼이 펼쳐져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셔누가 기현을 상대로 펼친 멜로 눈빛이 심쿵을 선사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몬스타엑스레이2’ 6회는 멤버들의 `패러디 극장`을 통해 여장부터 연기력까지 소화할 예정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웃음 사냥을 예고했다.
‘몬스타엑스레이2’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방송된 리얼버라이어티 `몬스타엑스레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시즌1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결정됐다. 더욱 더 강력하게 돌아온 ‘몬스타엑스레이 시즌2’는 지난 시즌1 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 된 몬스타엑스의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첫 유럽 투어를 마친 몬스타엑스는 계속해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19일 오사카와 20일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 소닉’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몬스타엑스레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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