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맛의 문윤봉 명예회장과 문정미 대표이사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참이맛 감자탕 행신점의 16주년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윤봉 회장과 문정미 대표이사는 행신점의 전 직원들과 본사 전 직원들을 위한 점심만찬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직접 준비했다. 만찬 자리에서는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일일이 격려해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신점 점주 조혜영 사장은 "2001년 행신본점을 오픈하며 벌써 16주년을 맞이 한데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행신점은 ㈜참이맛 계열사를 통틀어 가맹점 내에 10년 넘는 근속자가 제일 많다, 그분들 덕분에 16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유지를 할 수 있었다"며 16주년의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문윤봉 명예회장은 "가장 많은 장기근속자들 덕분에 행신점과 본사가 커가는 큰 힘이 될 수 있었다"며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전 인천시 남동구 석남동 소재로 조그마한 동네 감자탕 포장마차로 시작해 우여곡절 끝에 30년 전통의 감자탕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었던 인생 대역전의 성공신화를 직원들에게 들려주며, "나만 잘 먹고 잘살자는 것이 아닌 직원과 가맹점주 모두 상생하여 모두가 성공하는 밑거름이 되자"고 전해 직원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참이맛은 점주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해 왔다. 이를 증명하듯, 국내외 10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다.
한편, ㈜참이맛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관 등 과 업무협약체결을 맺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사회 공헌에 힘써온 점을 인정 받아 "세종대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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