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일대에 짓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남양주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 이하 주택형이 전체 물량의 93%를 차지하며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됩니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도 수월합니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위치했고 단지 내 수변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평내호평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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