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완성차 누적 생산 1천만 대를 달성했습니다.
한국GM은 2002년 10월 회사 출범 이래 지난 2010년 들어 완성차 누적 생산 5백만대를 달성했으며, 이후 7년만에 완성차 누적 생산 1천만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분에 한 대씩 생산된 결과로 7월까지 생산한 자동차 1천만 대를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지구 둘레 한 바퀴, 약 4만km가 넘습니다.
역대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레세티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133만9954대가 판매돼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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