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태양 TV 화제.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
`나혼자산다 태양’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태양은 "6년째 혼자 살고 있다"면서 "빅뱅 멤버들과 합숙하다가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졌다. 승리가 집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친구들을 데려온 후로 독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태양의 집은 호화로웠다. 정돈되고 세련된 인테리어, 집 앞 정원, 초대형TV, 냉장고 3대, 드레스룸 2개, 각종 미술품 등으로 집을 꾸몄다.
이중 초대형 TV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나혼자산다 태양 편 연관검색어에 ‘태양 집’과 `태양 TV`가 떠오른 것,
태양이 보유한 TV는 모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온라인 판매가격은 수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양의 집도 관심을 모은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태양의 집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