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브라질리언 왁싱 예찬론을 펼쳐 화제다. (사진=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방송 캡처) |
후지타 사유리(38·일본)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친구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추천했다.
그녀는 “(아래 제모를 하면) 볼일 처리할 때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면발니도 안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털이 하나도 없다. 머리카락은 있지만 아래 부위는 없다. 진짜 하나도 없어"라며 “너는 있지?"라고 물었다.
친구는 "있지"라고 답했고, 사유리는 “너도 제모 했으면 좋겠다. 이것은 야한 이야기가 아니야. (위생을 위해서) 항문 쪽에도 제모를 하면 화장실 갈 때도 깨끗하대"라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친구는 "아플 것 같다"고 언급하자, 사유리는 "심하게 아프진 않다. 왁싱 선배로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했다.
결국, 친구는 사유리의 권유로 왁싱에 도전해 놀라운 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