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사진=오상진 SNS)
`신혼일기2`에 합류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의 달달한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꽃 한송이를 선물받은 김소영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룰루랄라 좋아하는 아내를 보니 힘든 날도 참 즐거웠더랬다"는 글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그는 최근 아내와 떠난 부산 여행에서 "알렉산더소맥퀸"이라는 귀여운 별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김소영 아나운서 역시 일본 여행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비맨은 스타벅스를 간청했지만, 공주 카페. 유일한 남자손님"이라는 부부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오상진에 이어 MBC를 퇴사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짧은 공백기를 마치고 tvN `신혼일기2`에서 알콩달콩한 신혼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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