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의 악역포스 제대로 풍기는 표정 6종세트가 공개됐다.
중반부에 들어서며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재미를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권모술수의 달인 송인 역으로 열연, 악역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배우 오민석의 입체감 넘치는 표정세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송인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오민석이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느껴지듯 여유로운 표정부터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절제된 눈빛, 분노에 찬 표정 등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최고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에서 오민석은 그 동안 수 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바 송인 캐릭터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 흐름을 더욱 긴장감 있게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