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매력퀸으로 등극했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성연이 뷰티 부터 패션,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첫 번째, 내추럴한 피부표현과 옅은 눈화장 그리고 생기만 살짝 불어 넣은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일과 육아로 바쁜 이 시대의 워킹맘 뷰티 포인트를 살렸다. 또 볼륨감 있는 짧은 단발머리에 앞머리를 내려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두 번째, 다양한 셔츠로 캐주얼 룩과 때로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에 진주 귀걸이를 매치하여 극적인 우아함을 뽐내는 등 다양한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정욱과의 러브스토리는 보는 이들 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매일 사건사고로 우울했던 단지의 삶 속 정욱과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는 잠자고 있던 시청자들의 러브세포를 자극 하고 있는 것.
이처럼 강성연은 수수하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는 캐릭터 복단지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따라 하고 싶은 뷰티 부터 패션, 그리고 공감과 부러움을 자아내는 로맨스까지 주부들의 열혈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 매력퀸으로 등극하여 매회 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