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맥주 수입액은 1억4392만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주류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나 급증한 수치로 국내에서 수입 맥주의 인기가 매우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맛과 풍미가 좋은 수입 맥주의 인기와 함께 안주 또한 맛이 뛰어난 안주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졌다. 식품 유통 업계가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고급 안주들을 잇달아 출시하는가 하면, 호프집 등 소비자들이 맥주를 마시러 자주 찾는 곳도 안주 경쟁력을 갖춰야만 성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세계맥주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의 경우, 다양한 맥주와 더불어 치즈불닭, 골뱅이소면 등의 퓨전 한식, 다채로운 세계요리를 제공하는 세계맥주 전문점으로 소비자들과 예비 창업주들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쿡플은 일본 현지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튀김 꼬치 요리 `쿠시카츠`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일품요리로 승화시키고, 쿠시카츠와 함께 3~4인이 골뱅이소면, 치즈불닭 같은 퓨전 한식과 더불어 일본, 이탈리아 등의 다양한 세계요리를 즐길 수 있는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 등의 다양한 메뉴로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세계 각국의 맥주와 함께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 비결인 것이다.
창업 비용 역시 10평 소형매장을 3000만 전후에서 소액창업 할 수 있도록 해 예비 창업주들의 선호도가 높다. 무엇보다 전문 주방장 없이도 조리가 가능하도록 모든 메뉴들의 식자재는 모두 원팩 패키지화 상태로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돼 1인 창업도 가능하다.
또한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의 장점으로 본사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홍보와 매장관리시스템으로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 본사에서 교육비, POS, 가맹비, 각종 집기비용, 인테리어 비용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창업, 부부창업, 청년창업자들도 수월한 창업이 가능하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맥주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세계맥주 구비와 안주의 높은 퀄리티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초보 창업주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도 도입해 창업에 대한 불안감까지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김포, 시흥, 일산, 여주, 안성, 수원, 동탄, 용인, 오산, 아산, 홍성, 보령,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예천, 구미, 칠곡, 김천, 김해, 양산, 고성,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진도, 함평, 무안,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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