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나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코페, 부산,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오나미 박나래 박소영 부산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는 박나래와 김지민, 오나미, 박소영이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 모두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이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박나래, 오나미, 박소영이 블루카펫을 밟았다.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어난 10일 간(8/25~9/3) 진행되며, 10개국 51개 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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