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은 사랑 받았지만 ‘추블리네가 떴다’는 식상했다.
26일 오후 SBS에서는 ‘추블리네가 떴다’를 첫 방송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이 함께 여행을 하면서 가족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콘셉트에 악동뮤지션이 동행했다.
이날 사랑이와 악동뮤지션 찬혁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여기에 7살 된 사랑이의 ‘미운 7살’ 행동에 시청자들은 웃음 지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는 혹평에 가깝다.
인터넷상에는 “dj__**** 사랑이 보는 건 좋은데 노잼이다. 연출부터 시작해서 편집도 엉망. 뭔가 하고 봤더니 동물농장/정글의법칙/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연출했던 PD들이더라 차라리 이 프로그램을 CJ에서 맡았으면 어땠을까 싶음” “mong**** 4회쯤 하고 따려 치워라. 전파 낭비다” “skis**** 사실 그닥..우려먹기지 뭐냐 노잼이다” “rlas**** 가족예능 그만하자 별로다” “brig**** 오랜만에 사랑이 봐서 넘 좋은데, 별개로 대체 편집 누가했는지 편집이 너무 구려서 프로그램 퀄리티가 떨어지네요”라는 시청평이 줄 잇는다. (사진=`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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