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생산한다…800억원 투자 단행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8-28 15: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연제약이 바이오기업인 바이로메드의 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해 공장 신축에 들어갑니다.

이연제약은 충북 충주에 유전자치료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다음 달 유전자치료제 대량생산 상용화 공장 건설에 착공해 2020년 9월 완공할 예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장은 미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중인 바이오메드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후보물질(VM202-DPN)과 허혈성족부궤양 치료 후보물질(VM202-PAD)의 생산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로메드는 미국에서 2개의 치료후보물질에 대한 임상3상 시험을 진행중이며, 이연제약은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이를 생산하는 원료 생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