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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는 2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에이치시티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7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41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당기순이익 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25.1%에서 7.2%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이치시티는 "CAPA 확대를 위한 고정비 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종업원급여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억 원 증가했습니다.
에이치시티는 "현재 CAPA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2월 본사 증축 완료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이치시티 이수찬 대표이사는 “하반기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빠른 안정화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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