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에서 아이오페 모델 이연희가 처피뱅 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연희는 간단한 포인트만으로도 청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어떨까?
극 중에서 이연희와 여진구는 9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로맨틱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그들의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드는데에는 그녀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한 몫한다.
청순 아이콘답게 웨이브를 주어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등의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왔지만 최근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의 처피뱅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처피뱅을 연출하고 싶다면 귀여운 이미지를 해치는 풀메이크업은 오히려 촌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과한 화장은 피해야 한다.
지난 8월 24일 방영된 다만세 23회차에서는 이연희가 에어쿠션과 듀얼 립 블렌더를 사용해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에어쿠션과 듀얼 립 블렌더는 평소에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그녀가 애정하는 제품들로 그녀처럼 한 듯 안 한 듯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 뷰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피부 화장은 최대한 얇고 자연스러운 미러볼 광이 나도록 해주는 에어쿠션으로 가볍게 연출해주고 여기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줄 핑크 포인트 입술로 청순 발랄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면 된다.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매 회마다 데일리룩의 정석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연희는 입고 나오는 옷마다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밝고 명랑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편안한 캐주얼룩이나 원피스를 주로 착용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메이크업 역시 아이오페 듀얼 립 블렌더를 사용해 안쪽에서부터 물든 듯한 핑크빛 그라데이션을 연출해 처피뱅 스타일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그녀가 직접 발라 눈길을 끄는 `듀얼 립 블렌더 3호`는 틴트와 립스틱을 한번에 바를 수 있어 손쉽고 간편한 그라데이션으로 촉촉한 동안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바르면 동안립을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다.
한편 `에어쿠션 커버`는 핵심 성분 에어 프리즘 워터™를 통한 수분 보유력 강화로 깊이 있는 윤기를 살려주는 4세대 윤기 에어쿠션, 3D 입체 형상 벌집 스펀지의 최적화 디자인으로 촉촉하고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윤기 피부로 연출해준다.
`에어쿠션 내추럴`은 수분을 머금은 윤기로 화사한 피부 표현, 두께감이 거의 없는 투명 코팅막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촉촉한 에어쿠션, 에어 프리즘 워터™를 통한 수분 보유력 강화로 깊이있게 우러나오는 촉촉한 윤기를 구현한다.
`에어쿠션 인텐스 커버`는 잡티를 촘촘하게 커버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표현을 도와주는 인텐스 커버 쿠션. 다양한 형상의 커버 파우더 조합으로 덧발라도 뭉침이 없으며 촘촘한 벌집 디자인 스펀지가 높은 균일감을 선사한다.
`에어쿠션 매트 롱웨어`는 번들거림 없는 매트 쿠션. 쿠션파우더와 피팅파우더의 효과가 화사함과 촉촉함은 유지하면서도 겉으로는 보송보송함을 길게 지속시킨다. 또 내부의 벌집 디자인 스펀지가 보다 높은 밀착감을 선사한다.
`듀얼 립 블랜더`는 손쉽고 간편한 그라데이션으로 촉촉하게 물든 듯한 자연스러운 동안 립 메이크업 연출이 되는 화사한 컬러표현과 동시에 촉촉하게 입술 케어를 해주며 발림성이 우수한 글로시 립스틱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